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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논란, 어떻게 볼것인가? 존엄사 논란, 어떻게 볼것인가? 12월20일 방송. 존엄사를 허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달 말 서울 서부지방 법원의 존엄사를 사실상 인정하는 판결이 나오면서 존엄사의 문제가 쟁점으로 부각된 이후, 지난 17일 병원 측의 대법원으로의 비약상고 제의와 다음 날 그에 대한 환자 측의 거부, 이로 말미암아 결국 사법부의 2심 판결로 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논란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인간의 생명에 관한 문제로, 단순히 법이나 의료상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윤리적, 종교적, 사회적 문제로까지 많은 쟁점을 내포하고 있는 존엄사의 문제를 과연 우리 사회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에 대한 토론의 시간으로 이번 주 이 마련된다. ◇ 출 연 자 (가다다순) 구영모 (한국철학회 생명윤리위원장,.. 2008. 12. 19.
토기장이 하나님. 어느 수요일예배 사람의 계획은 참 뛰어납니다. 마음 껏 상상하여 생각하고 결정하고 노력합니다. 노력의 차이에따라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합니다. 물론 계획의 잘못됨 때문에 실패하기도 합니다. 다시 그것을 분석하여 반복하지 않도록 다시 계획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것이 과연 정말 내가 추구해야할 모습인지.. 내가 노력했어야하는 것이었는지..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난 내 맘대로, 내 힘대로 가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 그것은 생각에 없는지.. 예언자 예레미야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 2008. 12. 12.
사기를 당하다. 사기를 당하다. 도움을 주려했다. 그 사람은 계획적으로 노렸다. 돈... 돈 도 억울하기도하다. 그치만 더 속상하다. 화 나기도 하고 ... 정말 속상한 것은 거짓으로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살수 있다는 것이다. 아니면 예수님을 영접하고도, 사실일지는 모르지만 그 때의 이야기를 하고도 거짓말을 할수있다는 것. 사람은 참 무섭구나. 그래도 그 사람덕에 여러 생각을 하게되었다. 결과를 바람일까... 도와줬으니 도움받은 사람이 내 원하는 것을 해야한다. 라는 생각 나는 그냥 도움이 필요한 사람한테 도움을 준것 아닌가... 물론 그 사람이 거짓이라는 문제가 있지만.. 그 사람은 돈을 원했고 나는 그 사람을 돕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내가 도울수 있는 것을 했다. 그치만 난 그것 뿐이 아니었다. 나도 안정된 삶, 내 .. 2008. 12. 1.
삶으로 예배하기. 52-1번 버스 내부 및 운전기사님 삶으로 예배하기. 요즘 내 목표이다. 가장 하고자하는 것이고 가장 노력하는 것이다. 물론 요즘만이 아니라 계속 이어야했지만.. 보통 성실함이라 하면 꾸준함 그리고고 부지런함을 말한다. 그리고 그런사람을 성실한 사람이라고 한다. 매일 새벽기도를 나가시는 분들, 아침일찍 첫차를 타고 출근 하시는 분들,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오래 하신 분들을 예로 들수 있다. 아무도 관심없는 정말 성실한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성실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성실한 사람으로 만드는 1등공신들이다. 가끔 타게되는 52-1번 버스. 언젠가 이 기사아저씨(?)가 내 기억에 굉장히 크게 남았다. 정말 친절한 사람으로.. 몇명 타지는 않았지만 한사람 한사람 탈때, 내릴때 인사해주셨다. 그리고 길을 잘 모.. 2008. 11. 24.
가슴벅찬 공동체 리더.. 늑대와 사람.. 비슷하다. 하지만 같지는 않다. 리더는 외롭다. 하지만 절대로 혼자가 아니다. 홈커밍데이를 했었습니다. *^^* 공동체를 세워주신 선배님들, 지금 우리들, 그리고 다음 세대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주십니다. 공동체안에서 외롭다고 혹은 너무 힘들다고 느껴지시면... 예기하세요. 우리는 완전한 존재가 아니라 서로 부족함들을 채워주는 존재입니다. 답을 찾는것 보다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그 시간이 훨씬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2008. 10. 31.
최고의 응답. 사람의 고민은 끝이 없다. 누구나 고민하고 걱정하고 생각하고 살아간다. 어린이, 청소년, 청년, 장년, 노년, 남성, 여성, 아이, 부모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역시 고민한다. "무엇을 위한, 혹은 무엇에 의한" 이 다들지라도 고민을 한다. 모든 걱정, 근심, 염려를 맡기라고 배운다. 하지만 그렇게 하려하지만 솔직히 고민이 된다. 해야할 것들 사이에 결정을 해야하고 무엇을 해야할지도 결정해야 한다. 삶에서 결정은 불가피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이끄심을 더 기대하고 신뢰해야한다. 우리를 만드시고 돌보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장 잘 아시기 때문이다. 성욱이는 내 양이다. 열정있고 고집도 있다.ㅋㅋㅋ 부족한 점도 많고 고쳐야할 점도 있다. 물론.. 2008. 10. 24.
재테크 아닌 재테크 - 공과금 납부2.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있는 돈을 가지고 더 큰 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차피 내야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고 그것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장 좋은 방법은 절약, 덜 쓰는 것입니다.^^;;; http://cyber.kepco.co.kr/cyber/01_personal/01_payment/view_bill/giro_bill.jsp 여기를 클릭하시면 위 사진과 설명을 보실수있습니다. 우선 전기요금!! 한국전력공사로 모든 가정과 기업들이 납부를 하며 일단 전력사용량의 단위는 KWh 이다. 이건 모른다 하더도.. 누진세의 개념이 굉장히 철저하게 적용된다. 전기뿐이 아니라 수도요금도 누진세를 받지만 전기요금은 현저하게 그것이 나타난다. 누진세가 모냐하면 쓰면 쓴만큼 더 요.. 2008. 10. 22.
*광고* 캠퍼스워십 6집. 출처 : http://mall.godpeople.com/mall/?G=1223875000-9 기다렸던 캠퍼스위십 여섯번째 정규앨범이 10월23일 출고 됩니다. 저 위에 눌러서 예약구해하세요. 페이지 들어가시면 약간의 동영상과 약간의 미리듣기를 할수있어요. 그리고 23일날 영락교회가서 구매하실수있습니다. 2008. 10. 17.
사랑받고 자란 아이. 사월 : 그런데 왜 사랑받은 티가 안나지?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환한 빛이 언니한텐 안나네? 왜그런거예요? 왜 그렇게 기를 쓰고 1등을 했는데 그거라도 안하면 엄마가 거들떠봐주지 않아서? 사랑 받고 자란 사람들은 표정도 밝고 여유로워 그런데 언니 표정은 늘 춥고 초조해해 엄청나게 즐겨봤던 드라마 " 태양의 여자" . 정말 기억나는 명대사 "사랑받은 티" 그리고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에게는 환한 빛" 이충혁!! 작년에 부터 알고 지냈고 올해 2학기되고 부터는 일주일에 한번 예배때 만 볼수있는 사이(?) ㅋㅋ 많이 깊이는 알지는 못한다. 어떤 어려움, 어떤 힘든 것들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예전에 들은 충혁이의 삶이랑 내가 아는 충혁이는 사랑받고 자란 아이 이다. 지금도 사랑 받는 아이이다. 그래서.. 2008.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