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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2

받고 있는 은혜들 ^^ 어느덧 결혼을 한지 10개월 되었습니다. 애인 사이에서 부부가 되었고.. 조만간 아빠도 됩니다. 오전 오후에는 서로 다른 생활을 하지만.. 아침에 함께 일어나고 밤에도 함께 잠을 자는 인생의 동반자인 부부라는 관계는 참 좋고 정말 은혜입니다. *^^* 결혼을 하면서도 부족한 부분들이 정말 많았는데 가족 과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서로 웃으면서 시작할수 있게되었고 우리 반석이 *^^* (태명입니다. 13년1월5일이 예정일인 공주님 입니다.)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 모든 것들이 참 은혜입니다. 시편127편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 2012. 11. 5.
엿들을 이야기. 엿듣게 된 이야기이다. 그냥 들리기에 들었고 주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고민, 문제 이고 나 역시 예외이지는 않아서 적어본다. 내가 앉아있던 곳 뒤에 두 자매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처음부터 들은 것은 아니지만 .... 헌신에 관한 것, 그리고 삶에 관한 것이다. 자매 둘다 한 공동체에 있었고 한 교회 여러 부분에서 헌신하고 있었다. 유치부 교사도 하고 청년부 팀장도 하였다. 한 자매는 계속 하고있고, 다른 자매는 지금은 어떤 헌신도 하지 않고 있다. " 솔직히 나는 목사님도 답답해, 요번에 팀장을 시키려 하시는 거 알겠는데.. 그거 하면서 사람들과 나누고 함께 하는 것도 좋고, 유치부에서 아이들과 말씀 나누고 애들이랑 노는것도 좋아. 하지만 나는 encourage 만 해주면 되는데.. 그냥 격려 .. 2008.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