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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2

새해 희망 !! 아내랑 아이가 일찍 잠들면 딴짓을 시작합니다. ㅋㅋㅋ일에 대한 생각들도 하고 이것저것 조사도 하고 책도 보고말씀을 본적도 한두번있고 찬양, 설교 동영상을 본적도 있고 ... 오늘은 간만에 블로그에 끄적끄적 *^^* 어제 아침 일찍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님과의 잡담.. 한해가 다 갔네요 .. 그러게요 해 바뀌어도 다를거가 있냐..희망도 없고 그냥 그냥 사는거죠 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 희망... 나는 어떤 희망이 있나.. 나는 무엇을 바라고 살고있나 라는 생각을 문득하게되었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 우선 우리 나엘이 잘 크고와 사랑하는 우리 아내가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는 것.. 교회 성탄 발표회 준비할때 찍은 사진이예요 *^^* 언제봐도 사랑스런 나엘이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2013. 12. 30.
목회는 직업인가? 목회자 .. 담임목사의 직분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일정기간의 계약을 하고 시작을 합니다. 물론 그 기간이 짧은 경우도 있고 엄청 긴 경우도 있기에 딱히 계약이라는 말이 이상할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목회도 직업이다 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고 다른 어떤 분들은 목회는 직업이 아닌 직분이다 하고 말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목회는 맡겨진 지역,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선포하는 직분을 가진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죽고 예수만 사는...그런 직업.. 좋아하던.. 섬기던 교회의 목사님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다른 곳으로 떠나시게 되었습니다. 항상 진실하시고 자유함을 추구하셨던.. 사실 아쉽습니다. 하지만 모.. 하나님께서 더 필요한 곳으로 보내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 2008.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