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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책, 영화15

집행자 최근 영화를 자주 보게 된다. 해야할일들이 산더미 처럼 많지만 하기싫다는 마음, 귀찮음...모 그런것들과 결과 혹은 결실이 정말 어렵다. 아무튼 머리도 복잡하고 무엇하나 제대로 하고있지 못하는 요즘이다. 그래서 영화를 본다. 나는 가만히 앉아서 보다보면 머리와 가슴이 움직이고 생각한다. 지금 나 라는 것속에 구속받지 않는 내가 사고 하고 눈물흘리고 그 상황에 들어간다. 오늘 출근하면 3명을 죽여야한다. 영화 포스터의 이 문구가 정말 눈에 걸려서 보게 되었다. 예고도 들었었지만... 12년만에 사형제도 가 부활했다. 정말 죽여야할 사람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죽여야할 죄를 지은 것은 사실이다. 교도관들은 명령을, 법을 집행해야만 했다. 감정, 결정 그런 것들과 전혀 상관없이 해야했다. 정해진 날짜, 정해진.. 2009. 11. 13.
울림 - 조현 생각의 울림, 마음의 울림, 삶의 울림......... 울림의 시작은 이 책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2009. 6. 11.
7급공무원 재미있었던 영화였다. ㅋ 7급공무원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다 재밌었다고 말한다. 과연 이 영화는 무엇이 재밌는 것일까.. 김하늘은 연기를 잘했다. 물론, 강지환도 연기를 잘했다. 영화에서 강지환의 상황들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골때리다ㅋ 저 상황에서 저런 상황이 발생하네 ㅋㅋ 아ㅋㅋㅋ 사실 이 영화의 내용을 이갸기 하면 그다지재미가 없는 이야기이다.하지만 그런 스토리를 가지고 재미있게 만들었다.신분을 숨겨야하는 커플의 아픔.첨단 기술을 옳지 않은 방법으로 사용하는 사람들그것을 거래하는 것을 막아야하는 사람들.딱 들어도 이게 모야 할만한 이야기이다.하지만 정말 재미있다.^^. 이 영화에 대하여 다수의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며 웃을수 있는 영화 라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2009.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