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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책, 영화

7급공무원

by saltic 2009. 6. 11.


 재미있었던 영화였다. ㅋ

 7급공무원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다 재밌었다고 말한다.

 과연 이 영화는 무엇이 재밌는 것일까..

 김하늘은 연기를 잘했다.

 물론, 강지환도 연기를 잘했다.

 영화에서 강지환의 상황들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골때리다ㅋ

 저 상황에서 저런 상황이 발생하네 ㅋㅋ

 아ㅋㅋㅋ







사실 이 영화의 내용을 이갸기 하면 그다지

재미가 없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런 스토리를 가지고 

재미있게 만들었다.

신분을 숨겨야하는 커플의 아픔.

첨단 기술을 옳지 않은 방법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그것을 거래하는 것을 막아야하는 사람들.

딱 들어도 이게 모야 할만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정말 재미있다.^^.


이 영화에 대하여 다수의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며 웃을수 있는 영화 라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그리고 원했던 것은

휴식, 그리고 웃음 아닐까 생각해본다.

필요한 때에 필요함을 준 영화이다.


그렇다면... 생활속에서 웃기위해서는,  또는 웃음을 만들려면...
무엇을 해야하나 하고 생각해본다.

언젠가 부터 어떤 사람들에게는 나도 웃기는 사람이 되었다.ㅠㅠ;;

말만하면 웃는 사람도 있고..

싫지는 않다 ㅋ

숨기지 말자. 진지한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나를 만드려하지는 말자.

사람은 다양하고 생각들은 다 다르다. 하나로 모아서 함께함이 필요는 하지만

생각들과 즐거움을 죽이려 하지는 말자. 그냥 웃자.

웃음은 전염된다.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 도다
(시147:11)



어이없이 잘 웃고 긍정적인 나를 통해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고 웃음을 지으셨으면 한다.

큰 행사(?)가 둘 다 정말 은혜안에 할 수 있었다.

그런 할 일이 없다하더라도 오늘도 나는 살고있고 더 중요한 오늘을 나는 보내고 있다.

매일, 순간순간 여호와를 경외하고 더 바라는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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