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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그리고 그 후..

예수님께서 당하셨던 시험.

by saltic 2009. 3. 17.
먼저..
속한 공동체의 가장 높은 권위에 있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그들이 하나님과 진실로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주변에서는 저를 보고 힘들게 산다 합니다.
사실 저는 그냥 하고 싶은 것들..
그리고 수있는 것들을 하며 살고있을 뿐입니다.


누구나에게 힘든 것들이 있고 시험도 있고 광야와 같은 시간이 있습니다. 물론 그 시간이 축복일수도 있고
지나가는 과정일수도 있습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로 고난을 당하셨고
시험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당하셨던 시험들에 대해 예기하려합니다.


누구나  겪는 어려운 것들이 있습니다.

먹고 사는 것에 관한...
내가 해야할 일이.. 혹은 하고 있는 옳다고 여기는 일을 하는 가운데 주변상황들의 어려움들..


시험범위와 문제들을 알고 있다면 시험을 쉽게 볼수있고 잘 볼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4장에서 마귀는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첫번째로,
배고픈 상황에 있는 인간이신 예수님께 너의 능력으로 이 돌들을 떡으로 만들어보라고 ..
사람에게는 육체의 충족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삶에서, 유혹의 순간에서도 온전히 옳은 것을 지키며 사셨습니다.

마귀는 유혹합니다. 천하만국을 보이며 모든 권위와 영광을 주겠다 하며 ..
만일 네가내게 절하면... 모든 것을 주겠다고...

" 만약에... 혹은 이번 한번만 하자. 
더 큰것을 위해 지금 딱 한번만.. "

이런 생각들이 머리를 덮을 때가 많습니다. 한번..혹은 다른 좋은 결과 를 위해서...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또 마귀는 시험합니다.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꼭대기에 세우고 뛰어라 라고 ...

성전꼭대기.. 유혹같아 보이지않는 최고의 유혹입니다.
높은 지위, 권위를 절대로 원하거나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헌신의 자리, 가장 높은 직책이 헌신, 사랑, 관계들을 정말 잘 배울수 있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최고의 높아지려는 욕심이 생기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할수 있는 일들이 생기고, 권위가 생김에 따라 저도 모르게 나 스스로를 높이고,
높이려하기도 합니다.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눅4:1)

예수님께서 시험당하시기 전입니다. 성령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셨고
광야에서 성령에 이끌리셨습니다.

어떤 시험이 와도 능히 이길수있는 방법은 성령에 붙잡혀 사는 것입니다.

오들도 하나님을 찾으시며 성령에 이끌림받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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