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덥고 길었던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날씨인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름방학 코로나로 인해 가족 , 아이와 잘 놀지도 못한
방학기간을 보냈지만...
그래도 잘 다녀온 곳 중에 좋았던 광명 동굴을 소개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주차장은 넓고 미리 입장권을 구매하면
줄 서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해서 전날
미리 결제했습니다.
잘 도착해서 주차하고 동굴 입구로 갑니다. ^^
가는 길은 걸어야합니다.
길은 잘되어있고 걷는 길옆에 지금의 동굴 모습으로
변화된 이력들과
동굴에 관한 내용들이 있어서 보면서 가게 되었답니다.
현장에서 매표하는 줄이 생각보다 길어 보였습니다.
네이버 나 다른 예매 사이트에서 예약하시면
발권을 해야 하는데
광명동굴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마지막 입구에서
바코드만 스캔하면 그냥 입장됩니다.
이게 가장 편한 방법이었네요.
이 날도 맑은 날씨였는데.....
보기는 좋은데 역시나 엄청 더웠습니다.
줄 서있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입장 전 체온을 측정한 후 확인 완료
스티커 한 장씩을 붙이고 들어갑니다.^^.
동굴 입구를 딱 들어가면
시원합니다~~
엄청 시원하고 예쁜 조명들과
잘 정리된 길들이 있습니다.
동굴 내부에도 기록할 거리들이 많기는 했지만
정리가 안되네요 ㅠㅠ;;
더웠던 여름 어느 날
열심히 구석구석 따님과 함께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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