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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그리고 그 후..

함께 하시므로..

by saltic 2008. 9. 25.


9월 어느날 새벽.

함께 라는 말보다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알고 있다. 많이 들었다. 하지만 잊고 산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모든 것이 가능하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야만 무엇이든 가능하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 창 39 : 2 -3 )

요셉..

정말 어려움이 많았고 정말 힘들게 살았다.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버림 받았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세워주시고

애굽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다시 가족들을 만난다.

식상하다고 표현할만큼 아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 이야기가, 그 말씀이 나와 무관한 예기가 되고있지는 않는지..

요셉이 그의 꿈을 이야기 하는 것.


애굽에서 팔고 팔리던 것.

요셉이 관원장들과 바로왕의 꿈을
해석 하는 것.

모든 것들 가운데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 하셨다.

그 결과가 좋은 것,
또는 좋지 않은 것...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요셉은,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함께 하셨다.

보디발은 여호와께서
그 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본다.

그의 범사에 형통함을 본다.

요셉은 하나님과 함께 하기로
결정하고 살았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살았다.

하나님과 함께서 함께 하실 때 어떤 것이든 이루어 질수 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고 더 함께 있기를 원하신다. 

회개하고 하나님 품으로 간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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