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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그리고 그 후..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이유.

by saltic 2008. 10. 6.

인천대 캠퍼스 예배.

마태복음 5 : 17 - 20

나는 이곳에 왜 있을까?

모..여러가지 대답을 할수있지.^^.

무성의 하면서 홀리하게 하자면 부르심 ㅋ

예수님은 왜 이땅에 오셨을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뜻, 율법의 완성....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함이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을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마 5 : 17 - 20 ) 

'산상수훈' 이라고 말하는 부분..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는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셔서 말씀하시는 부분이다.

예수님 께서 이땅에 오셨을 때 율법을 완성하기 위해 오셨다.

그리고 지키게 하기 위해서, 제자들과 모든 사람들과, 형태만 지키는 사람들에게 그 율법에 관해 말씀하셨다.

몇가지만 간단히 보면,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5:21)

그 뒤에 예수님께서는 형제에게 노하는 자, 형제에게 욕설을 하는자 를 심판하신다고 하신다. 그리고 제단에  예물을 드릴 때에 원망들을 만한 일이 생각난다면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라 고 말씀 하신다.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27)

음욕을 품는 것,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도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손이, 눈이 실족하게 하였다면 잘라버리라고 말씀하신다. 신체중 하나가 없어지고 천국에 가는 것이 다 있는 몸으로 지옥에 가는 것보다 유익이라고 말씀하신다.

또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5:43)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
..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예수님께서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시고 그들을 꾸짖으셨다. 그들은..그들의 모습과 그들의 행동은 율법을 지키는 것 처럼 보였다. 살인하지 않았고 간음하지 않았고 악한자를 대적하지도 않았다. 이웃을 사랑했고 원수를 미워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 말씀하신다.


그것은 옳지 않다고
 
행동만이 그것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너의 마음과 너의 중심이
진정으로 지키고 살라고.

그리고 그렇게 살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은 빛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처럼 빛날것이다.

다른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을 위해 빛날것이다.


나는 당당하지는 않다.

하나님 앞에 당당하지 않다.

약점도 엄청 많다. 나 역시 바리새인과 서기관 같을 지도 모른다.

나는 감사할 뿐이다. 정말로 감사하다는 마음뿐이다. 내 주인이 예수님이사다는 것, 나의 삶의 목표가 있다는 것, 조금씩일지라도 진리를 알아가고 있다는것,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 끝도 없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의 차이, 문화라고 말해도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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