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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

받고 있는 은혜들 ^^

by saltic 2012. 11. 5.



어느덧 결혼을 한지 10개월 되었습니다.


애인 사이에서 부부가 되었고.. 조만간 아빠도 됩니다.


오전 오후에는 서로 다른 생활을 하지만.. 아침에 함께 일어나고 


밤에도 함께 잠을 자는 


인생의 동반자인 부부라는 관계는 참 좋고


정말 은혜입니다. *^^*




 결혼을 하면서도 부족한 부분들이 정말 많았는데 가족 과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서로 웃으면서 시작할수 있게되었고 


우리 반석이 *^^* (태명입니다. 13년1월5일이 예정일인 공주님 입니다.)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 모든 것들이 참 은혜입니다.



시편127편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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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랫만에 토탁토닥 하며 함께 누워있는데 여보가 잠들었습니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이쁜지... 

저절로 하나님께 감사가 나왔습니다.

내가 참 못해준것 많은데 하나님께서 우리 여보를 사랑하셔서 

잠을 주시고 태 중에 열매도 주신 것들이..

정말 감사합니다.

참 많이 은혜받고 삽니다.

그리고 우리 가정에 더 큰 은혜를 구하며 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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