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전병우1 6월5일 키움 vs LG , 홈런 두방 씩 나눠가진 승부 6월 5일 키움과 LG의 경기가 고척에서 있었습니다. 우선 저는 키움팬입니다. 하지만 주변에 LG팬이 많습니다. 그래서 LG 선수들을 향한 관심도 많습니다. 예전 넥센 시절부터 넥센 vs 엘지는 항상 재미있었습니다. 넥센이 조금 우세한 전적이 있기는 했지만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참 많았습니다. 시즌 초반이기는 하나 4위 키움 과 2위 LG의 대결이었습니다. 선발투수는 임찬규 선수와 최원태 선수로 기존 기록 상으로는 최원태 선수의 우세가 예상되었습니다. 1회 엘지의 공격 후 1회 말 김하성 선수 안타 , 이정후 선수 안타로 주자 두 명 박동원 선수의 쓰리런 홈런 이 쾅~~ 나왔습니다. 그리고 2회에 김하성 선수의 쓰리런 홈런이 또 나왔습니다. 이 홈런으로 히어로즈는 팀 1,600 호 홈런이라는 기록을 썼습.. 2020.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