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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

새해 희망 !!

by saltic 2013. 12. 30.


아내랑 아이가 일찍 잠들면 딴짓을 시작합니다. ㅋㅋㅋ

일에 대한 생각들도 하고 이것저것 조사도 하고 책도 보고

말씀을 본적도 한두번있고 찬양, 설교 동영상을 본적도 있고 ...


오늘은 간만에 블로그에 끄적끄적 *^^*


어제 아침 일찍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님과의 잡담..


한해가 다 갔네요 .. 그러게요


해 바뀌어도 다를거가 있냐..희망도 없고 그냥 그냥 사는거죠 


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

....

..




희망...


나는 어떤 희망이 있나.. 나는 무엇을 바라고 살고있나 라는 생각을 문득하게되었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


우선 우리 나엘이 잘 크고와 사랑하는 우리 아내가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는 것..





교회 성탄 발표회 준비할때 찍은 사진이예요 *^^* 

언제봐도 사랑스런 나엘이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있사오니

시편 119편 89절 , 90절




간절함..


간절히 부르짖음...


내가 정말 필요하고 내가 정말 바라는 것 ..


아니 바래야 하는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나의 삶에 그리고 우리 가정에


굳게 새워지기를 ..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있사오니


요즘...도 물론이고 언젠가부터 나에게는 간절함이 없어진것같다.


눈앞에 닥친 문제나 닥친 상황의 해결만 급급할뿐


정말 필요한 것을 찾지 않는 것같다.


시편 119편 89절 , 90절 말씀 처럼


시편기자의 부르짖음 처럼 여호와를 부르는


하나님을 높이며 경외하는 한해로 시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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