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1 엿들을 이야기. 엿듣게 된 이야기이다. 그냥 들리기에 들었고 주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고민, 문제 이고 나 역시 예외이지는 않아서 적어본다. 내가 앉아있던 곳 뒤에 두 자매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처음부터 들은 것은 아니지만 .... 헌신에 관한 것, 그리고 삶에 관한 것이다. 자매 둘다 한 공동체에 있었고 한 교회 여러 부분에서 헌신하고 있었다. 유치부 교사도 하고 청년부 팀장도 하였다. 한 자매는 계속 하고있고, 다른 자매는 지금은 어떤 헌신도 하지 않고 있다. " 솔직히 나는 목사님도 답답해, 요번에 팀장을 시키려 하시는 거 알겠는데.. 그거 하면서 사람들과 나누고 함께 하는 것도 좋고, 유치부에서 아이들과 말씀 나누고 애들이랑 노는것도 좋아. 하지만 나는 encourage 만 해주면 되는데.. 그냥 격려 .. 2008.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