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출용병1 테일러 모터 방출 , 지표가 말해준 결과 2020년 한국 프로야구 첫 외국인 웨이버 공시가 나왔다. 키움 히어로즈의 테일러 모터가 주인공이다. 금발 , 장발 스타일로 작년 모래형이라는 별명으로 키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리 샌즈 와는 많이 다른 스타일의 용병이었다. 예전 기록을 보면 더블에이에서 준수한 성적이 있었고 트리플 에이에서는... 그다지.... 그래도 눈에 띄는 건 수비율!! 유격수까지 다 가능하고 수치상으로도 좋은 기록이 확인된다. 개막 후에 타율은... 2할도 안 되는 타율을 기록하였고 그렇다고 득점권 타율이 높은 것도 아니었다. 외국인의 경우 적응의 좀 더 시간이 걸리고 코로나의 영향으로 컨디션이 늦게 오르는 경우가 있기는 해도 좀 애매한 타율이었다. (5월 9일 9회 호수비로 승리의 견인한 모터 , 사진출처 스포츠서울).. 2020.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