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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성경일독!!

by saltic 2008. 10. 10.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이유나 필요성은 성경책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다.

다시 성경일독이라는 할일이 생겼다. 

어떻게 해야하나..?

다시하기 위해, 다짐을 위해, 마음을 다시 잡기 위해,,,

지난 기억과 나 를 생각해본다.

그리고 그 시간들속에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한다.






이런 식의 성경 읽기 표도 있다. 성경책 뒤에 있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모 이런거야 만들기 쉬우니깐..

있어도 좋고 없으면 없어도 상관없고..
 
"어? 성경이 읽어지네!" ,"성경의 맥을 잡아라." 처럼 성경읽기를 돕는 책도 많다.

어떤 단체에서 함께 성경일독을 한다면, 그 시간에 충실해라.
그런 경우는 이끌어주시는 분이 계실테니 잘 따라라고 열심히 읽어라.

그러나,

나도 그렇지만 성경은 내가, 자신이 읽는 것이다.

지금부터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 이므로 성향이 다른 어떤 사람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않을 수도 있다.

당연한 소리만 쓰겠다. 어이없을 정도로 당연한 말일지도 모른다.

닥치는 대로 읽어라.

하루에 몇장 씩, 또는 하루에 얼만큼에 시간동안 읽겠다고 정하고 지키는 것. 물론 좋다. 하지만 난 못한다.

오늘 계속 읽히면 또 읽고 또 읽어라. 분량 시간 제한 하지말고 읽어라. 하루 종일 읽어도 좋다.

만약, 정말 오늘은 못하겠다 그런 상태면? 

ㅋㅋ

엄살피지마라. 그러면 꾸욱 참고 그런 날은 딱 3장만 읽어라.

단, 할일이 있으면 꼭 해라. 다 팽겨치고 하는 것은 하면 안된다.

천천히 읽어라.

아무도 빨리하라고 안한다.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읽어라.

어떤 단어들이 무슨말인지 도저히 몰라서 읽는 것에 방해가 된다면 찾아보면서 읽어도 좋다.

그렇지만 읽는 중에 은혜가 안되다니 아무것도 느껴지는 것이 없다니 그런 생각은 버리고 천천히 읽어라.

손으로 쓰는 것도 좋다. 눈, 입, 손, 귀(입으로 말하면 귀도 들으니까) 모든 것을 다 동원하면서 천천히 읽어라.

매일매일 읽어라.

닥치는 대로 읽으라고 했지만 읽을 시간(읽는 것을 시작하는 시간)은 정하는 것이 좋다.

매일매일읽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빨간날, 파란날 무조건 매일!!!

난 머리 안좋다. 어제 일을 다 기억하지 못한다. 그런 내가 하루를 쉬면 무조건 까먹는다.

물론 아는 예기, 아는 부분 일수도 있다. 하지만 난 아는 성경을 보는 것이 아니다.

말씀속에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살아있는 말씀을 읽는 것이다.  매일매일 *^^*

어 성경이 읽어지네
카테고리 종교
지은이 이애실 (두란노,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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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마라.  
맨날 읽으려고 했는데 어제 못했네... 그럴 수 있다. (안그러면 더 좋지만..) 

다시 시작해라. 포기하지마라.

성경을 몇 독 했냐는 중요하지 않다. 예를 들어 성경을 일독한다고 해서, 일년에 성경을 몇번 읽었냐 마냐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했을 때, 매일매일 시간을 쪼개고 노력하고 그렇게 해서 다 하면..
왜,, 교회에서,목회자님들이, 사람들이 그 예기를 하고 강조하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16)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성경을 읽는 것 그리고 묵상하는 삶!!

재암이형의 작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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