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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

설악산에서 ..이야기들 (1) - 모든 계획은 이루어진다.

by saltic 2008. 10. 6.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있습니다.]




우리가 간 코스는 용대리 부터 걸었어요.^^.

용대리- 백담사-수렴동대피소-봉정암-소청대피소
 -소청봉-중청대피소-대청봉-회운각대피소-비선대
 -소공원

모 이런식..

목요일 23:05 버스를 타고 출발~~

그래서 8:30에 모두 부개에서 모임.

그러나 카메라를 두고왔네 ㅎㅎ

집에갔다오고 해서 암튼 쪼끔 지연...^^;;

그래도 즐겁게

GOGO~~







지하철 2호선.
 
다행히 짐이 많은 우리를 사람들이 배려해줘서 편히 가고있어요.^^.







미리 예약해논 버스표
곧 갑니다.ㅋㅋ



가기전 배고픔을 달래기 위한 짜장범벅 ㅋㅋ 엄청 오랜만에 먹음 ㅎㅎㅎ





완전 깜깜한 새벽 3시15분. 용대리에서 출발.

한시간인가를 걸어서 백담사 도착!!

거기서 두시간 정도 쉬고 아침이자 우리의 첫 끼니는 안성탕면 ㅋㅋㅋ 





중간중간
물은 필수!!

대피소나
절을
만난다고해서 무조건
급수를 할수있는 것은
아니니 있을 때는
꼬박꼬박
물을
채워야 해요.

그리고 힘을나게 하는 사진 ㅋㅋ

그리고 커피ㅎㅎ

아 한가지 더
국립공원은 쓰레기통이 없으니  1회용품은 가져가지 마세요^^ 종이컵등등..



  엄청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

  사실 주변에 계곡이 보일때는 하나도 안힘들게 걸어갈때 예요 ㅎㅎ






힘겹게(?) 소청산장 도착!!
그러나 우리의 잘곳은 없었으니... 결국 우리는..우리의 계획대로 텐트를 치기로 했어요 ㅎㅎ
설악산 야영금지, 지정장소외 취사금지 예요. 알고 가세요. 그러나..모 잠은 자야하니 과감하게(?)
사람들 다니는 길에서는 전혀 안보이는 곳에 텐트를 치고 밥해먹고 쉬면서 하루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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