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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버츄오 마무리까지 완벽했다.

by saltic 2020. 6. 10.

저와 아내는 커피를 좋아합니다.

예전에 연예할 때도 카페를 굉장히 많이 갔었습니다.

 

당연히 집에서도 커피를 즐겨야 했기에 좋은 제품을

항상 찾았으며

여러 커피 머신 들이 집에 왔었으며 항상 맛있게 마셨으나

무언가를 만족시키지 못해서인지 중고로 팔려나갔습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 캡처했습니다.)

 

그나마 오래 있는 수동으로 커피콩을 직접 간 후에

내려먹는 그라인더는 아직 있으며 종종 사용합니다.

이런 제품은 맛도 맛이지만 작은 노동과

함께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수동 그라인더는 정말 좋은(비싼) 커피콩을

구매하고 갈아 마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네스프레소 버츄오가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짝짝짝짝~~~~ 환영합니다~~~~

드라마와 광고들에서만 보던 그~~ 버츄오가 왔습니다.

 

와~~ 진짜 맛있습니다.

 

광고가 허위광고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피가 만들어진 후에 캡슐은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이 캡슐의 처리 또한 완벽하게 가능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처리되는 내용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차곡차곡 모은 후에 캡슐 추가 구매 시 수거 신청도 클릭하면 별도의 추가 박스 포장 없어도

이렇게 생긴 녹색 재활용 백(녹색 비닐봉지)을 택배기사님이 가져갑니다.

수거요청과 더불어 재활용 백의 신청 또한 무상으로 가능합니다

 

단, 공식 사이트 구매가 아닌 다른 판매처를 통한 구매 시에는 회수 접수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온라인이 아니더라도 백화점 등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 반납도 가능합니다.

 

 

 

홈카페 , 집에서 사용하는 커피머신으로는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처리되는 버츄오 제품이 최고라고 개인적인 판단을 합니다.

 

(가격적인 부분은 고려하지 않은 생각입니다.)

 

 

 

네스프레소 가 우리나라 기업은 아니지만 

고흥 이나 일부 한국에서 재배된 커피로 만든

한국 에디션 캡슐이 나오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문득 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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