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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책, 영화

집에서 영화 혼자보기 , 레디 플레이어 원

by saltic 2019. 8. 26.

집에서 여유롭게 혼자 영화를 보았다.

 

예전부터 한 번쯤 봐야지 생각했던 영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 

 

일단 감독의 이름 그리고 영화 소개하는 프로그램들에서

 

너무 잘 소개해주었던 영화였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성과 생각입니다.

 

그다지 ... 입니다

 

감독의 이름 , 영화 프로그램들의 소개 들이 아니었으면 안 보았을 영화입니다.

 

영상의 스케일은 있습니다만.. 스토리상의 개연성이 좀 아쉽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이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을 만든 이를 굉장히 좋아하고 그를 많이 이해하였었습니다.

 

그가 만들어놓은 세계 속에 엄청난 상금(?) 이 있어서 많은 이들이 이것을 획득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었습니다.

 

챌린지라고 불렀는데... 열쇠 3개를 찾는 게임 아닌 게임...

 

 

어찌 보면 쉽게... 우연한 계기로 방법을 알아낸 주인공과 그 친구들 일행은 다른 이들의 타겟이 되면서

 

많은 이들의 타켓이 되었고...

 

 

 

 

 

두 번째 열쇠를 얻고 

 

그리고 어려움과 여러 방해들 , 공격들이 있었지만 3번째 열쇠도 얻어서 게임 끝 ^^

 

 

진짜 이게 끝이다.

 

물론 좀 더 생각하게 되는 부분들이 있고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캐릭터들의 등장도 있다.

 

정말 현실을 피해서 가상현실 속에서 살게 되는 사람들...

 

진짜 현실을 피하고 내가 설정한 캐릭터 , 내가 정하는 무언가로 살고 싶은 그 마음이 표현되는 가상현실....

 

 

이런 영화였구나....

 

하며 봤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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