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준비를 슬슬 하고있습니다. 남들은 이미 다녀온 사람들도 많지만...
아직 휴가를 못갔어요 ㅠㅠ
일단 준비할것들이 엄청 많은데.. 장소도 정하고 코스 등등....
그리고 문득 가방.. 캐리어도 하나더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의 짐이 갈수록 늘어서 스스로 챙기게 하려고 어울리는 캐리어를 찾다가 어쩌다가
발견한 에비츄 캐리어 !!!
사진을 딱 봤는데 엄청 귀여움 ㅋㅋㅋ
아이도 보여주니 좋다고 합니다 ㅎㅎ
어딘가에서 보고 캡쳐함 ㅋㅋㅋ
노란색을 할까 핑크를 할까 고민 고민하다가 핑크로 결정 ^^
딱 하루 만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오예~~
집앞에 정말 깔끔하게 놓아주시는 택배기사님 센스에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ㅋㅋ
자 이제 집으로 들어와 뜯어봐야지요 ㅎㅎ
사진은 흔들리고 엉망이지만
그래도 너무 귀여워요 ㅋㅋ 딱 20인치 캐리어 , 기내용 사이즈 이고 그래픽도 깔끔하고
색 톤도 아주 마음에 드네요.
제가 남자입니다만... 사실 핑크 를 좋아해요 ㅋㅋㅋ
보호필름을 제가 하라는 스티커 인데 이 스티커 완전 ㅋㅋㅋㅋ 마음에 들어요
이 그림으로 가방있으면 더 좋겠네요 ㅎㅎㅎ
내부도 깔끔하고 튼튼하고 음.. 요즘 캐리어 잠금장치는 다 TSA 네요 ^^ 좋아요 ㅋ
이제 대충... 짐 을 꾸렸습니다
밖에서 사진이 잘나오면 나중에 한번더 예쁜 에비츄 자랑 사진을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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