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응원하고 있는 키움히어로즈가 2위를 하고 있고 바로 1게임차이로 두산이 3위인데...
키움의 승리가 필요하기에 목소리 높여 응원하며 승리에 힘을 보태고자 고척으로 갔어요
음....사실 ...운이 좋은 건지..
정말 승리요청인지 ㅋㅋ 지금까지 홈 , 어웨이 상관없이
직관을 갔을때 딱 1번 빼고 다~~ 이겼는데...
그 한번은....2018년 플레이오프 5차전 SK와의 경기 ....
이길수있었는데... 아쉬움 ㅠㅠ
토요일 고척돔 202구역 !!!
토요일이다보니 역시나 사람이 많아요
키움팬들도 많고 두산팬 역시 많았어요
고척돔 202구역 이자리는 명당 중 하나예요. 모 여기 외에 좋은 자리도 많지만 만족스러운 자리 ^^
경기도 잘보이고 응원석도 잘보이고 딱 좋아요
뒤에도 두줄 뒤에는 통로 여서 서있고 싶을때 멀지않은 곳으로 갈수있어요
야구를 한참 보다보면 자리가 그렇게 넓지는 않기때문에 스트레칭이나 몸 을 풀어주는게 필요해요
열심히 힘을 다해 응원했고
선수들은 응원에 힘입어 승리~~ 10 대 2 대승 !!!!
아주 기분 좋게 돌아갈수있게 되었어요
마무리 까지 보려고 좀 더 있었어요
오늘은 키움데이 이벤트로 선수들의 실착유니폼 (실제 착용했던 유니폼) 을 26벌이나 주는 이벤트 가있었어요
1군 엔트리가 26명이라 26분께 드리는 이벤트 였고
시즌권 회원 13명 , 내야석 13명 이렇게 였고
경기시작전부터 3회까지 이벤트 응모 시간 이었고 5회 초 , 말 에 추첨을 바로바로 했어요
아쉽지만....나는 안뽑힘 ㅠㅠ
그 유니폼을 선수들이 직접 전달하는 시간이예요
다음에 승리가 필요한 순간 직관하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키움히어로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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