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양육. 2
글쓴이 평점 
아빠 양육 2
제목부터 좋아서 일게된책 ㅋ 아빠 양육
심리학자인 아빠가 쓴책인데 1은 안읽었고 2만 읽었는데
쉽고 추천할만한 책 입니다
크게 4장으로 나뉘어있는데
첫번째 장은 참 공감가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다들 그렇구나 ,
최소한 이사람도 그렇구나 는 생각이 많이들며
기분 좋게 읽혔고...
2장은 약간 지식적인 이야기들 같이 느껴지며
아 그렇구나 할만한 것들..
3장 , 4장은 모 그냥 그랬다 ㅋㅋㅋ
작가도 첫부분에서 이야기하듯이 아빠건 엄마건 할머니건 육아에 답은 없다.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문가의 이야기들 , 여러 연구결과 들 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습니다 ㅋ
책에 이런이야기가 나온다
사실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들이 부럽다.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핑계를 댈수있으니 말이다.
야근과 회식 때문이라면서 얼마든지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지 않는가
남편들 특히 육아를 많이 돕는 남자들은
자신만의 시간 , 심리적표현으로 동굴 , 시쳇말로 ' 멍 때릴 ' 시간과 장소가 필요하다.
가족들 , 아이와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위해서
컴터 앞에서 이것저것 검색하며 야구 도 보는
이 시간이 나에겐 잠보다 더 좋은 충전 시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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