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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

내 못난 성격 ....

by saltic 2014. 12. 22.

어느덧 나도 아빠 라는 소리를 듣고살있지만...


나의 참 이상한 성격 ,  성향이 참 많다


거의 다수의 현상이나 규칙 등에 왜 라는 의문이 먼저 나온다.


예전에 성경을 읽을때도 정말 많이 왜 가 나왔다.


사실 지금도 왜 가 나온다.


하지만 성경은 그 왜 에 대한 답을 찾고 찾고 찾아지고 또 찾고 찾다보면


하나님께서 나를 , 사람들을  , 그 사람을 사랑하신다 는 답(?) 이며 진리가 나온다.


성경이 아닌것들은.....참 어렵다.


잘 누르고 사나 싶었는데 나와 함께 사는 나의 배우자 , 우리 아내에게는 그게 아니었다보다.


사실 내가 그 왜 를 많이 할수록 아마 듣는 사람은 정말 스트레스를 받고 짜증날 듯도하다.


모.. 난 원래 이래 라고 하기에는 그건 너무 나쁜 짓인데... 그렇게 종종 나온다 ;;;


그래서 검색에 검색 하는중....






아주 마음에 드는 질문을 누군가가 이미해서 퍼옴









제가 그래요 ㅋㅋㅋ 아주 맘에든다 ㅎㅎㅎㅎ


내가 안썼음 ㅋㅋ







지식인 왜에도 여러 블로그도 있었는데... 너무 길거나 좀 애매해서 안퍼오고...


왜 질문을 많이 하는건 일단 따지기를 좋아한다는 거랑 비슷하기도 한데....


그런것도 많다. 선생님들이 지각한 학생에게 혼내는 경우에 이건 학교와의 약속이다. 지켜야한다. 


이런식의 교육을 받을때도.. 아마 내가 이런식으로 선생님한테 따지고는 했었다.


" 등교시간은 나 와 학교의 약속이 아니라 학교의 교칙이고 명령이고 , 지시사항이지 

어떻게 그게 약속입니까??


모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면 약속이라 할수도 있죠.. 정해진 시간을 몇번 어기지않으면 

내가 졸업장을 주겠다.


너는 다음 학교에 진학하려면 이게 필요하니깐 지켜라 니가 지키면 학교는 나에게 졸업장을 주겠다. 

이러면서 저로 원하는 합의(?) 를 하게되면 그건 계약이나 합의라고해야지 어떻게 약속입니까? "


이런식으로 따지고는 했었다. 생각해보면 이거나 저거나 같은 말이고 약속이건 무엇건 중요한게 아니라


난 지각하면 안되었었다.


그리고 저렇게 말하면 맞았었다 ㅋㅋㅋㅋ


암튼 


고쳐보자 !!


좀더 찾아보고 책도 한번 봐야겠다.


애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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