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아기 옷 첫번째 빨래 *^^*

saltic 2012. 12. 28. 00:29


어느덧 아이를 만날 날이 10일 정도 


남은 예비아빠입니다.


오늘은 빨래를 하였습니다.

 

우리 이쁜 따님이 태어나서 입을 옷들을 빨았습니다.

 

탈수와 헹굼만 세탁기가 했구요. *^^*


세제는 에티튜드 천연세제 를 사용했습니다 ㅋㅋ




(참고용 : http://blog.naver.com/kkkkkangta/20170293880 )






이쁜 옷들의 빨래를 하다보니 여러가지 생각과


다짐이 생기더군요.

 

정말 잘 해주고 이뻐해주고 잘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물론 내 생각 , 내 의지가 아닌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정말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아이가 


사는 것이구요.


사실 생각해보니 말씀을 가장 많이 보고 기도를 


가장 많이 했던 때는 



많은 일들을 맡고 있을 때 였던 때 였던것 같네요.

 

지금 !!! 


가장 중요한 가장 큰 일 , 자녀 양육이라는 


일을 하나님께서 주셨네요 *^^*

 






두 말씀이 떠올라서 잘 기억하기 위해 써봅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명기 6장 4절 ~ 9절

 


우선 부모된 자가 부지런히 말씀을 알고


가르쳐야합니다.


가르치기 위해서는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신명기 말씀을 정말 순종함으로 내가 먼저 마음에 새기고 

아이가 하나님을 알고 따르게 키우고 싶습니다.



 

 

잠언 1장 7절 여호화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