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옷 첫번째 빨래 *^^*
어느덧 아이를 만날 날이 10일 정도
남은 예비아빠입니다.
오늘은 빨래를 하였습니다.
우리 이쁜 따님이 태어나서 입을 옷들을 빨았습니다.
탈수와 헹굼만 세탁기가 했구요. *^^*
세제는 에티튜드 천연세제 를 사용했습니다 ㅋㅋ
(참고용 : http://blog.naver.com/kkkkkangta/20170293880 )
이쁜 옷들의 빨래를 하다보니 여러가지 생각과
다짐이 생기더군요.
정말 잘 해주고 이뻐해주고 잘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물론 내 생각 , 내 의지가 아닌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정말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아이가
사는 것이구요.
사실 생각해보니 말씀을 가장 많이 보고 기도를
가장 많이 했던 때는
많은 일들을 맡고 있을 때 였던 때 였던것 같네요.
지금 !!!
가장 중요한 가장 큰 일 , 자녀 양육이라는
일을 하나님께서 주셨네요 *^^*
두 말씀이 떠올라서 잘 기억하기 위해 써봅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명기 6장 4절 ~ 9절
우선 부모된 자가 부지런히 말씀을 알고
가르쳐야합니다.
가르치기 위해서는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신명기 말씀을 정말 순종함으로 내가 먼저 마음에 새기고
아이가 하나님을 알고 따르게 키우고 싶습니다.
잠언 1장 7절 여호화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