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공무원
재미있었던 영화였다. ㅋ
7급공무원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다 재밌었다고 말한다.
과연 이 영화는 무엇이 재밌는 것일까..
김하늘은 연기를 잘했다.
물론, 강지환도 연기를 잘했다.
영화에서 강지환의 상황들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골때리다ㅋ
저 상황에서 저런 상황이 발생하네 ㅋㅋ
아ㅋㅋㅋ
사실 이 영화의 내용을 이갸기 하면 그다지
재미가 없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런 스토리를 가지고
재미있게 만들었다.
신분을 숨겨야하는 커플의 아픔.
첨단 기술을 옳지 않은 방법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그것을 거래하는 것을 막아야하는 사람들.
딱 들어도 이게 모야 할만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정말 재미있다.^^.
이 영화에 대하여 다수의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며 웃을수 있는 영화 라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그리고 원했던 것은
휴식, 그리고 웃음 아닐까 생각해본다.
필요한 때에 필요함을 준 영화이다.
그렇다면... 생활속에서 웃기위해서는, 또는 웃음을 만들려면...
무엇을 해야하나 하고 생각해본다.
언젠가 부터 어떤 사람들에게는 나도 웃기는 사람이 되었다.ㅠㅠ;;
말만하면 웃는 사람도 있고..
싫지는 않다 ㅋ
숨기지 말자. 진지한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나를 만드려하지는 말자.
사람은 다양하고 생각들은 다 다르다. 하나로 모아서 함께함이 필요는 하지만
생각들과 즐거움을 죽이려 하지는 말자. 그냥 웃자.
웃음은 전염된다.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 도다
(시147:11)
어이없이 잘 웃고 긍정적인 나를 통해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고 웃음을 지으셨으면 한다.
큰 행사(?)가 둘 다 정말 은혜안에 할 수 있었다.
그런 할 일이 없다하더라도 오늘도 나는 살고있고 더 중요한 오늘을 나는 보내고 있다.
매일, 순간순간 여호와를 경외하고 더 바라는 지금 !!